박성렬 교수님은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신 것 같습니다. 일반인이 듣기에 민법이라는 과목은 다분히 추상적이면서도, 다분히 현실적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 어려운 단어도 많고, 사실관계도 많이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강의없이 독학으로는 한계가 클 것 같아요. 한없이 지루해질 수 있는 어려운 개념들을, 박성렬 교수님께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심으로써 강의에 완전히 몰입하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. 특히 어려운 판례같은 경우, 쉬운 용어와 개념으로 대체해서 설명해주실 때, 이를 통해 한 문제라도 더 수월하게 풀 수 있게 될 때, 성취감도 올라가고 강사님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 민총은 박성렬 교수님 강추합니다!